경기 광주시, 오는 15~20일 세계 관악 콘퍼런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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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주시는 오는 15일부터 20일까지 '제20회 세계 관악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세계 관악 콘퍼런스는 세계관악협회(WASBE)가 2년마다 전 세계를 순회하며 개최하는 음악 축제로, 올해 행사는 경기 광주 일원에서 열립니다.
세계 최고의 관악계 석학들을 초청해 학술 교류와 교육의 장도 마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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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주시는 오는 15일부터 20일까지 '제20회 세계 관악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세계 관악 콘퍼런스는 세계관악협회(WASBE)가 2년마다 전 세계를 순회하며 개최하는 음악 축제로, 올해 행사는 경기 광주 일원에서 열립니다.
남한산성 아트홀에서 진행되는 메인 공연은 우리나라 팀을 포함해 호주의 애들레이드 윈드 오케스트라, 독일 바덴뷔르템베르크 주립 오케스트라, 프랑스 스트라스부르 청소년 하모니 관현악단 등 8개국 13개 팀이 참여합니다.
메인 공연은 유료로 진행되며, 입장권은 티켓링크를 통해 사전 예매하면 됩니다.
방문객들에게 보다 많은 관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시청 앞 다목적광장, 도자공원, 남한산성 인화관 등 3곳에선 32개 공연팀이 매일 프린지 공연을 선보입니다.
세계 최고의 관악계 석학들을 초청해 학술 교류와 교육의 장도 마련합니다.
본 행사에 앞서 오는 13일엔 육군, 해군, 해병대, 미8군 군악대와 의장대가 참여하는 퍼레이드 행사가 광주대로에서 펼쳐지고 해군 군악대 특별공연도 열립니다.
14일에는 공군 곡예비행팀 블랙이글스의 에어쇼와 K-뮤직페스티벌이 시청 앞 다목적광장 일대에서 펼쳐집니다.
(사진=행사 조직위원회 제공, 연합뉴스)
최호원 기자 bestig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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