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일드터키 장인정신 결정체 ‘제너레이션스’ 韓 96병 한정 출시

박홍주 기자(hongju@mk.co.kr) 2024. 7. 3.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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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일드 터키 위스키의 장인 정신이 집약된 최고급 한정한 '와일드 터키 제너레이션스'가 국내에 96병 한정 출시된다.

3일 주류 수입 및 유통 기업 트랜스베버리지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되는 제너레이션스는 와일드 터키의 전설적인 마스터 디스틸러 '러셀 패밀리' 3대가 100년 이상의 경험을 바탕으로 직접 고른 버번 위스키를 조합해 만든 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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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 디스틸러 ‘러셀 패밀리 3대’ 기획
“와일드터키 대표하는 지식과 취향 집약”
와일드터키 제너레이션스 <사진=트랜스베버리지>
와일드 터키 위스키의 장인 정신이 집약된 최고급 한정한 ‘와일드 터키 제너레이션스’가 국내에 96병 한정 출시된다.

3일 주류 수입 및 유통 기업 트랜스베버리지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되는 제너레이션스는 와일드 터키의 전설적인 마스터 디스틸러 ‘러셀 패밀리’ 3대가 100년 이상의 경험을 바탕으로 직접 고른 버번 위스키를 조합해 만든 상품이다.

와일드 터키 증류소에서 70년간 경력을 이어온 마스터 디스틸러 지미 러셀은 9년 숙성 배럴을 선택해 제품의 일관성에 기여했다. 그의 아들 에디 러셀은 아들 브루스와 함게 부드러운 꿀과 바닐라 향을 가진 15년 숙성과 14년 숙성 배럴을 골랐다. 브루스는 할아버지 지미의 대담한 버번 위스키 취향에 대한 존경심을 담아 12년 숙성 배럴을 선택했다.

배럴 프루프 60.4%, 논 칠 필터링 방식으로 캐릭터 본연의 맛을 최대한 살린 것으로 평가된다.

이 같은 과정을 거쳐 만들어진 제너레이션스는 와일드 터키 증류소의 모든 양조 기술과 장인 정신을 모은 최고급 한정판으로 알려졌다. 한국에는 96병 한정 수량으로 출시됐다.

애호가들 사이에서는 와일드 터키를 대표하는 러셀 패밀리의 전문 지식과 개인적 취향을 반영한 최상급 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희귀한 기회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제너레이션스는 오는 5일부터 전국 대형마트를 시작으로 주류 판매점 및 일부 바에서 만나볼 수 있다. 자세한 판매처는 와일드 터키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트랜스베버리지 관계자는 “와일드 터키의 철학은 ‘당신의 스피릿(영혼·위스키)을 믿어라(Trust Yout Sporit)’다”라면서 “이번 와일드 터키 제너레이션스 출시로 국내 소비자들에게 러셀 3대의 스피릿이 한 술에서 만나 각자의 취향이 화합하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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