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진공, 인권경영위원회 개최…지속가능한 인권경영 운영안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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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진흥공사(해진공)는 올해 첫 인권경영위원회를 열어 지속가능한 인권경영 운영 방안 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3일 밝혔다.
해진공 인권경영위원회는 공사의 인권경영 정책 승인, 세부 추진사항 점검등 인권경영에 대한 심의와 자문을 수행하는 최고 의사결정 기구다.
위원회는 국가인권위원회 인권경영 보고지침을 준수해 마련한 2024년 인권경영 추진계획을 확정하고 공사의 인권경영 수준을 점검해 지속가능한 인권경영 운영을 위해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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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진흥공사
한국해양진흥공사(해진공)는 올해 첫 인권경영위원회를 열어 지속가능한 인권경영 운영 방안 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3일 밝혔다.
해진공 인권경영위원회는 공사의 인권경영 정책 승인, 세부 추진사항 점검등 인권경영에 대한 심의와 자문을 수행하는 최고 의사결정 기구다. 총 9인으로 위원장인 김우호 상임이사를 포함해 내부위원 4인, 변호사, 노무사, 유관기관 대표 등 외부위원 5명으로 구성됐다.
위원회는 국가인권위원회 인권경영 보고지침을 준수해 마련한 2024년 인권경영 추진계획을 확정하고 공사의 인권경영 수준을 점검해 지속가능한 인권경영 운영을 위해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
김우호 인권경영위원장은 "대내·외 이해관계자의 인권 보호를 위해 이번 위원회의 제언을 반영하여 인권경영 체계를 고도화할 계획"이라며 "임직원의 인권 의식 내재화와 인권존중 문화 확산을 통해 KOBC가 인권경영 선도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syw534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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