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탐희 쏙 빼닮은 끼 넘치는 10살 딸 근황 “밤마다 이러는 이유는?”

권미성 2024. 7. 3.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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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탐희의 끼가 철철 넘치는 딸의 근황을 전했다.

7월 2일 박탐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매일 열리는 그녀의 나잇 쇼~!!"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박탐희의 딸은 엄마의 슬리브리스 옷을 입고 구두, 가방, 선글라스를 모두 착용한 채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어 박탐희는 "밤마다 이러는 이유 엄마가 알아도 될까?"라며 "엄마 슬리브리스가 우리 딸에겐 원피스가 되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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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탐희 딸/박탐희 소셜미디어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배우 박탐희의 끼가 철철 넘치는 딸의 근황을 전했다.

7월 2일 박탐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매일 열리는 그녀의 나잇 쇼~!!"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박탐희의 딸은 엄마의 슬리브리스 옷을 입고 구두, 가방, 선글라스를 모두 착용한 채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올해 10살인 딸은 엄마를 쏙 빼닮아 넘치는 끼와 길쭉한 다리 길이로 모델 같은 비주얼을 자랑했다.

이어 박탐희는 "밤마다 이러는 이유 엄마가 알아도 될까?"라며 "엄마 슬리브리스가 우리 딸에겐 원피스가 되네?"라고 덧붙였다.

해당 영상을 본 가수 겸 배우 함은정은 "우와!", 방송인 이지희는 "꺄~~", 배우 최자혜는 "주하의 매력 어떡해? 보면서 나도 모르게 미소가"라고 하며 흐뭇함을 드러냈다. 또 배우 서민정 역시 "언니 주하 많이 컸네요~~^^ 예쁘고 귀엽고"라고 했다.

또 이지애는 "우와 주하 끼가 넘치네요", 가수 가희는 "딸내미 매력에 빠져든다"라고 감탄했다. 김경화는 "뉴욕 모델 에이전시 알아보자"고 극찬했다.

한편 박탐희는 1998년 그룹 업타운 3집 '올라올라' 객원 보컬로 참여하며 연예계 데뷔했다. 이후 배우로 전향해 드라마 '인어아가씨', '왕꽃 선녀님', '주몽', '에어시티', '공주가 돌아왔다', '인수대비', '결혼의 신'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박탐희는 지난 2008년 6월 11일 비연예인 사업가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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