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회, 9대 후반기 원구성 완료…"대화와 타협 위해 합심"

인천시의회 청사 전경.(인천시의회 제공) ⓒ News1 강남주 기자

(인천=뉴스1) 강남주 기자 = 인천시의회는 3일 제9대 후반기 원구성을 완료하고 개원했다고 밝혔다.

시의회는 지난 1일 본회의를 열고 정해권 의원을 후반기 의장으로, 이선옥 의원을 제1 부의장으로, 이오상 의원 제2 부의장으로 각각 선출했다.

이어 2~3일 행정안전위원장(김재동), 문화복지위원장(유경희), 산업경제위원장(김유곤), 건설교통위원장(김대중), 교육위원장(이용창), 의회운영위원장(임춘원)을 선출하면서 원구성을 마무리했다.

정 의장은 "새롭게 구성된 후반기 인천시의회는 대화와 타협, 협치와 상생, 포용과 수용의 자세로 의장단과 위원장단, 시의원 모두가 합심할 것"이라고 말했다.

inamju@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