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관광공사, ‘찾아가는 경기관광 홍보관’ 운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관광공사는 지난 6월 29일부터 경기도 파주 출판도시를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도 관광자원의 매력과 우수성을 전국 주요 지역에서 직접 알리는 '찾아가는 경기관광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홍보관은 경기도 대표 캐릭터 봉공이를 테마로 디자인된 윙바디 차량을 활용,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 위주로 이동, 운영되며 영상물 상영, 체험, 안내물 등을 통해 도내 관광지를 알리는 형식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경기관광공사는 지난 6월 29일부터 경기도 파주 출판도시를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도 관광자원의 매력과 우수성을 전국 주요 지역에서 직접 알리는 ‘찾아가는 경기관광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홍보관은 경기도 대표 캐릭터 봉공이를 테마로 디자인된 윙바디 차량을 활용,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 위주로 이동, 운영되며 영상물 상영, 체험, 안내물 등을 통해 도내 관광지를 알리는 형식이다. 앞서 도는 지난해 팝업 스토어 형태의 홍보관을 서울, 경기, 부산, 목포 등에서 운영한 바 있다.
‘이동식 홍보관’은 파주 출판도시를 시작으로 올해 15차례 이상 운영 예정이다.
특히 경기도 관광시설 120여곳 이상을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는 ‘경기투어패스’,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걸으며 힐링과 모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경기둘레길’ 등을 집중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방문객 대상으로 그립톡 만들기와 타투스티커 체험을 진행하며, 여름에 어울리는 포토존을 마련해 희망하는 방문객에게 포토존에서 찍은 사진을 인화해주는 서비스와 함께 퀴즈를 맞추면 다양한 경품도 증정할 예정이다.
fob140@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동학대 논란' 손웅정 감독·코치 2명, 첫 검찰 소환조사
- 신혼여행서 돌아온 한예슬 “여행은 노동, 피곤할 수 있어"
- “선물만 놓고 가렴”…‘사생활 논란’ 허웅, 팬서비스도 ‘논란’
- ‘30억 사기’ 전청조, 5억5천 사기 혐의 추가 기소
- 이승기 '장인 주가 조작 논란' 후 소신 행보…"약속은 정말 중요한 것 같다"
- [영상] 배우 변신 임영웅, 단편영화 '인 옥토버'서 연기 도전
- 허경환 "'미우새' 의사 소개팅녀와 열애?...잘안됐다"
- 시청역 참사에 “다 남자만 죽었네”…여초 커뮤니티 ‘조롱 글’ 논란
- 정유라 "엄마, 지인 얼굴도 못 알아봐…살려달라"
- “김밥 한 줄도 5000원인데”…반찬 13가지 ‘5000원 백반집’에 감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