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우연-KISA, 우주항공분야 보안 강화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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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항공우주연구원(원장 이상률)은 3일 항우연 대전본원에서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보안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항공우주 기업·제품 보안 강화 △항공우주 보안 모델 개발 및 검증 △항공우주 보안 인력 양성 및 인식 제고 △항공우주 정보보호 확산 기반 조성 등에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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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항공우주연구원(원장 이상률)은 3일 항우연 대전본원에서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보안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항공우주 기업·제품 보안 강화 △항공우주 보안 모델 개발 및 검증 △항공우주 보안 인력 양성 및 인식 제고 △항공우주 정보보호 확산 기반 조성 등에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또 KISA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함께 추진하는 디지털 융합보안 기반조성 사업에서 공동으로 보안 모델을 개발하고, 국내 우주항공 기업 대상으로 보안 취약점 점검을 실시하는 등 정보보호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로 했다.
이상률 원장은 “위성이나 도심항공교통(UAM) 등 우주항공부문의 안정적 운용이 침해되지 않도록 하는 보안 노력이 필요하다”며 “양 기관이 상호협업해 시너지를 내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인희 기자 leei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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