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탄핵 촉구' 국민 청원 13일 만에 10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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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발의를 요구하는 국회 국민동의 청원이 10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오늘(3일) 국회 누리집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즉각 발의 요청에 관한 청원'에 이날 오후 1시 기준 100만 8천580명이 동의했습니다.
이는 지난달 20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즉각 발의 요청에 관한 청원' 글이 게시된 지 13일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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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발의를 요구하는 국회 국민동의 청원이 10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오늘(3일) 국회 누리집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즉각 발의 요청에 관한 청원'에 이날 오후 1시 기준 100만 8천580명이 동의했습니다.
이는 지난달 20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즉각 발의 요청에 관한 청원' 글이 게시된 지 13일 만입니다.
청원자는 윤 대통령이 채상병 특검법, 김건희 특검법 등에 거부권(재의요구권) 행사를 한 점 등을 탄핵소추안 즉각 발의 청원 제기 이유로 설명했습니다.
국민동의 청원 게시판은 현재 접속자 폭주로 서버 마비 상태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오전 11시 이후에도 접속 대기인원이 3만 명을 웃돌고 있습니다.
예상 대기 시간은 1시간여입니다.
국회의장실은 우원식 국회의장의 지시로 접속 지연 상태를 해결하기 위해 서버 증설을 추진 중입니다.
이같은 추세라면 윤 대통령의 국민청원동의 마감 기한인 20일까지 수백만 명 이상의 동의가 모일 가능성이 큽니다.
해당 청원은 공개 사흘 만에 상임위 회부 기준인 5만 명을 넘겨 소관인 법제사법위원회에 회부됐습니다.
대통령실은 어제(2일) "명백한 위법 사항 있지 않는 한 탄핵이 가능할 거라 보지 않는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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