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단 12년 만에' 순창군청, 국무총리기 제패…女 옥천군청도 6년 만에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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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순창군청과 충북 옥천군청이 제60회 국무총리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 남녀 일반부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
홍정현 감독이 이끄는 순창군청은 지난달 29일 경북 영주 시민운동장에서 열린 대회 남자 일반부 단체전 결승에서 대전동구청을 2 대 0으로 눌렀다.
2012년 창단 뒤 첫 국무총리기를 제패했다.
주정홍 감독이 이끄는 옥천군청도 여자 단체전 결승에서 경기도 화성시청을 역시 2 대 0으로 눌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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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순창군청과 충북 옥천군청이 제60회 국무총리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 남녀 일반부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
홍정현 감독이 이끄는 순창군청은 지난달 29일 경북 영주 시민운동장에서 열린 대회 남자 일반부 단체전 결승에서 대전동구청을 2 대 0으로 눌렀다. 2012년 창단 뒤 첫 국무총리기를 제패했다.
순창군청은 첫 복식에서 지난해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윤형욱-김병국이 송민호-모성하를 4 대 2로 누르며 기선을 제압했다. 이어 오승규-진인대가 이준희-김현수를 4 대 3으로 눌러 우승을 확정했다.
주정홍 감독이 이끄는 옥천군청도 여자 단체전 결승에서 경기도 화성시청을 역시 2 대 0으로 눌렀다. 2018년 이후 6년 만에 정상을 탈환했다.
옥천군청은 이현정-임지영이 첫 복식에서 김유림-김고은을 4 대 1로 눌렀다. 이어 역시 지난해 국가대표 고은지가 진수아와 함께 홍보아-서예진에 4 대 2 승리를 합작했다.
CBS노컷뉴스 임종률 기자 airjr@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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