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염하다” 6kg 뺀 박나래…그런데 뜻밖의 후유증 고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6kg 체중감량에 성공한 박나래가 다이어트 후유증에 관해 고백해 관심을 끌었다.
최근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박나래는 다이어트 후 몸에 나타난 변화에 대해 얘기했다.
그러면서 그가 말한 다이어트 후유증은 다름아닌 추위와 피로감이었다.
앞서 박나래는 바디프로필을 찍기 위해 53kg에서 47kg로 체중을 약 6kg을 감량하며 다이어트 성공을 알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근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박나래는 다이어트 후 몸에 나타난 변화에 대해 얘기했다. 그러면서 그가 말한 다이어트 후유증은 다름아닌 추위와 피로감이었다.
박나래는 “살을 뺐더니 확실히 전에는 못 느끼는 추위라든가 약간의 피로감이 있다”며 “바디프로필 촬영 동지인 현무 오빠도 피곤해보이더라”고 말했다.
앞서 박나래는 바디프로필을 찍기 위해 53kg에서 47kg로 체중을 약 6kg을 감량하며 다이어트 성공을 알렸다.
우리 몸은 근육량이 많으면 혈액량이 늘고 혈액순환도 더 활발해진다.
반대로 근육이 부족하면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으면서 체온을 정상 조절하기 어려워진다. 급격히 살을 뺀 경우 근육이 함께 빠져 추위를 쉽게 느낄 수 있다.
또 다이어트를 위해 음식 섭취량을 줄이면 그만큼 에너지 소모량이 적어져 피로감을 평소보다 더 잘 느끼게 된다. 저열량 식사를 오래할수록 체내 글리코겐의 양이 부족해지는데, 이럴 경우 조금만 움직여도 피로감을 호소하게 된다.
전문가들은 다이어트 후 평소에 느끼지 못하던 추위를 느낀다면 근육량 체크를 해 볼 필요가 있다고 조언한다. 피로함을 쉽게 느낄 경우 콩이나 두부와 같은 식물성 단백질 섭취를 늘리며 충분한 수면과 무기질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단독] “평소에도 역주행 많았다”...40년 베테랑도 ‘그 길’ 당황해 탈선주행 했나 - 매일경제
- “부부싸움이 사고 유발”…시청역 역주행 참사 루머에 경찰 ‘공식 부인’ - 매일경제
- “여성은 욕망 배설구 아니다” 허웅 전 여친, 변호사 선임 - 매일경제
- “갑자기 일어나 바지 내리더니”…20대남, 치킨집 테이블에 ‘소변 테러’ - 매일경제
- “마약·폭탄 제조법 다 알려주네”…범죄 악용될 질문에 걸려든 AI - 매일경제
- [속보] 최저임금, 내년에도 업종별 구분 없이 단일 적용 - 매일경제
- 14년만에 돌아온 ‘앙드레김’…아들 김중도 대표, 새 컬렉션 선보여 - 매일경제
- “5.1%인상, 만족 못해” 또 파업 나서는 855명…삼성전자 내부서도 “명분 부족해” 비판 - 매일
- "영업익 8조 넘는다"…'10만전자' 청신호 - 매일경제
- 곤자가 “여준석, 일본 슈퍼스타 수준 잠재력” [미국대학농구]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