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국민에도 ‘모바일 신분증’ 발급…LA·중국·베트남 등 7개 지역 시범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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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이번 달부터 해외 거주 국민에게도 모바일 신분증을 발급합니다.
행정안전부는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재외동포청과 함께 '모바일 재외국민 신원확인증'(이하 모바일 재외국민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오늘(3일) 밝혔습니다.
모바일 재외국민증 발급은 오늘부터 미국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오클랜드 대사관 분관, 주중국 대사관, 주베트남 대사관, 주인도네시아 대사관, 주필리핀 대사관, 주상파울루 총영사관 등 7곳에서 시범으로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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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이번 달부터 해외 거주 국민에게도 모바일 신분증을 발급합니다.
행정안전부는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재외동포청과 함께 ‘모바일 재외국민 신원확인증’(이하 모바일 재외국민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오늘(3일) 밝혔습니다.
모바일 재외국민증 발급은 오늘부터 미국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오클랜드 대사관 분관, 주중국 대사관, 주베트남 대사관, 주인도네시아 대사관, 주필리핀 대사관, 주상파울루 총영사관 등 7곳에서 시범으로 시작합니다.
다음 달 1일부터는 주 남아공·벨기에·캐나다 등 14곳에서도 발급이 가능하며, 차후 모든 재외공관으로 서비스가 확대될 예정입니다.
모바일 재외국민증이 있으면 한국 내 휴대전화번호가 없어도 온라인에서 본인 확인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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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혜 기자 (ne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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