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해경, 국경 범죄 단속 해·육상 일제 검문 검색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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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해경이 해양국경범죄 예방을 위해 4일부터 3일에 걸쳐 관내 해·육상에서 일제 합동 검문검색에 돌입한다.
3일 부산해경 측에 따르면 검문검색 대상은 △해외 수·출입 중고매각선박을 통한 밀항·밀입국 단속 △외사취약해역 내 입·출항 선박 △고속 레저보트, 낚시어선 등 밀항·밀입국 고위험 선박 △AIS(선박위치표시장치)미표출 선박과 통신검문검색 불응선박 △그 밖의 이상항로 운항 등 행위가 의심되는 상당한 이유가 있는 선박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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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부산해경이 해양국경범죄 예방을 위해 4일부터 3일에 걸쳐 관내 해·육상에서 일제 합동 검문검색에 돌입한다.
3일 부산해경 측에 따르면 검문검색 대상은 △해외 수·출입 중고매각선박을 통한 밀항·밀입국 단속 △외사취약해역 내 입·출항 선박 △고속 레저보트, 낚시어선 등 밀항·밀입국 고위험 선박 △AIS(선박위치표시장치)미표출 선박과 통신검문검색 불응선박 △그 밖의 이상항로 운항 등 행위가 의심되는 상당한 이유가 있는 선박 등이다. 해안가 지역주민 대상 밀항·밀입국·밀수 등 관련 정보도 수집한다.
이번 단속에는 경비함정, 파출소경찰, 사복형사 등이 대거 투입된다. 해경은 특히 야간, 주말 등 취약시간대에 단속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김형민 부산해경 서장은 "이와 별도로 오는 31일까지 밀항·밀입국·밀수 등 국경범죄 사전 예방을 위해 집중단속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syw534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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