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핵청원 100만명...나경원 "개딸이 주도“

이태현 2024. 7. 3.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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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을 찾아 김영환 지사와 면담한 나 의원은 충북도청 기자실을 찾아 "대통령 탄핵은 민주당의 강성 지지층이 주도하고 있고 이에 민주당이 끌려다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나 의원은 특히 "이번 총선에서 국민의힘이 너무 많은 의석을 잃은 상태에서 다음 대선에서도 패할 경우 민주당의 의회 독재는 극에 달할 것"이라며 다음 대통령선거와 지방선거를 이기기 위해 당대표에 출마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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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탄핵 청원이 100만명을 넘은 가운데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로 나선 나경원 의원이 “탄핵 청원은 이재명 대표의 강성 지지층인 이른바 ‘개딸’이 주도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충북을 찾아 김영환 지사와 면담한 나 의원은 충북도청 기자실을 찾아 ”대통령 탄핵은 민주당의 강성 지지층이 주도하고 있고 이에 민주당이 끌려다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탄핵은 헌법에 위반되는 경우에 가능하지만 최근 민주당은 이 권력을 마음대로 쓰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나 의원은 특히 ”이번 총선에서 국민의힘이 너무 많은 의석을 잃은 상태에서 다음 대선에서도 패할 경우 민주당의 의회 독재는 극에 달할 것“이라며 다음 대통령선거와 지방선거를 이기기 위해 당대표에 출마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나 의원은 채상병 특검과 관련해서는 ”공수처 수사가 마무리되고 미진하다면 국민의힘이 먼저 주장하겠다“ 현재 시기에서의 특검은 적절하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충청 #충북 #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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