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로젠퀴스트 대규모 회고전 설명하는 박희정 부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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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정 세화미술관 부관장(전시팀장)이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 세화미술관에서 열린 미국 팝아트의 거장 제임스 로젠퀴스트(James Rosenquist, 1933-2017)의 개인전 '제임스 로젠퀴스트: 유니버스(James Rosenquist: Universe)' 기자 간담회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앤디 워홀, 로버트 라우센버그, 짐 다인, 로이 리히텐슈타인, 클래스 올덴버그 등과 함께 미국 팝 아트를 이끈 대표적 작가인 제임스 로젠퀴스트의 이번 전시에서는 거대한 크기의 회화 작품과 다양한 재료의 오브제를 결합한 콜라주 등 자신이 마주한 세상을 끊임없이 새로운 조형 언어로 재해석한 독자적인 작품세계를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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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정호 기자 = 박희정 세화미술관 부관장(전시팀장)이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 세화미술관에서 열린 미국 팝아트의 거장 제임스 로젠퀴스트(James Rosenquist, 1933-2017)의 개인전 '제임스 로젠퀴스트: 유니버스(James Rosenquist: Universe)' 기자 간담회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앤디 워홀, 로버트 라우센버그, 짐 다인, 로이 리히텐슈타인, 클래스 올덴버그 등과 함께 미국 팝 아트를 이끈 대표적 작가인 제임스 로젠퀴스트의 이번 전시에서는 거대한 크기의 회화 작품과 다양한 재료의 오브제를 결합한 콜라주 등 자신이 마주한 세상을 끊임없이 새로운 조형 언어로 재해석한 독자적인 작품세계를 만나 볼 수 있다.
이번 전시는 광화문 흥국생명빌딩에 위치한 세화미술관에서 오는 5일부터 진행되며,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과 매주 목요일에는 직장인 대상 점심시간 무료입장 이벤트를 진행한다. 2024.7.3/뉴스1
pjh203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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