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홍 GS건설 사장, 베트남 총리와 협력방안 논의

한동훈 기자 2024. 7. 3.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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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윤홍 GS건설(006360) 대표이사 사장이 방한 중인 팜민찐 베트남 총리와 면담을 갖고 현지 사업에 대한 상호 협조 방안을 논의했다.

GS건설은 3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허 사장, 허명수 고문, 채헌근 전무(CFO), 허진홍 상무(투자개발사업그룹장) 등 최고경영진이 찐 총리를 만나 현지 사업에 대한 협조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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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개발사업 등 정부지원 요청
허윤홍(오른쪽) GS건설 대표이사와 허명수(왼쪽) 고문이 3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팜 민 찐 베트남 총리와 면담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GS건설
[서울경제]

허윤홍 GS건설(006360) 대표이사 사장이 방한 중인 팜민찐 베트남 총리와 면담을 갖고 현지 사업에 대한 상호 협조 방안을 논의했다.

GS건설은 3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허 사장, 허명수 고문, 채헌근 전무(CFO), 허진홍 상무(투자개발사업그룹장) 등 최고경영진이 찐 총리를 만나 현지 사업에 대한 협조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면담에서 GS건설은 현재 베트남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에 대해 베트남 중앙 정부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찐 총리는 베트남에서 사업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는 GS건설의 여러 프로젝트에 대해 관심을 표명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투자를 해달라고 GS건설에 요청했다.

GS건설은 현재 베트남에서 냐베 신도시 및 롱빈 신도시 개발 사업, 투티엠 주택 개발 사업 등에 투자해 베트남 시장 개척에 적극 나서고 있다. 특히 호찌민 냐베 신도시를 첨단기술 파크 중심의 스마트시티로 개발하기 위해 계획하고 있다.

한동훈 기자 hooni@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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