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성빈-송성문 등 4명 KBO 올스타 선정..손호영-에레디아 등 부상 선수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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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빈과 송성문이 올스타에 승선한다.
KBO는 7월 3일 올스타 출전선수 교체를 발표했다.
부상으로 올스타전에 출전할 수 없는 4명의 선수가 새 선수로 교체됐다.
드림 올스타 베스트 12에 선정된 에레디아를 대신해 외야수 부문 4위였던 황성빈(롯데)이 베스트 12로 대체 선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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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안형준 기자]
황성빈과 송성문이 올스타에 승선한다.
KBO는 7월 3일 올스타 출전선수 교체를 발표했다. 부상으로 올스타전에 출전할 수 없는 4명의 선수가 새 선수로 교체됐다.
드림 올스타 내야수 손호영(롯데)과 외야수 에레디아(SSG), 나눔 올스타 정해영(KIA), 이우성(KIA)은 부상으로 올스타전 출전이 불가한 상황. 이들을 대신할 4명의 선수가 새로 선발됐다.
KBO 리그규정 제 53조 세칙1은 베스트 12 선수가 부상으로 이탈할 경우 해당 포지션 차점자를 베스트 12 선정 후 감독 추천선수를 대체 선발하도록 명시하고 있다.
드림 올스타 베스트 12에 선정된 에레디아를 대신해 외야수 부문 4위였던 황성빈(롯데)이 베스트 12로 대체 선발됐다. 황성빈은 첫 올스타에 선정됐다.
나눔 올스타 베스트 12에 선정된 정해영은 불펜투수 부문 2위였던 주현상(한화)이 대신한다. 주현상이 빠진 추천선수 자리에 장현식이 추가로 발탁됐다.
나눔 올스타 베스트 12에 선정된 이우성은 1루수 부문 2위였던 오스틴이 대신한다. 그리고 오스틴의 추천선수 자리를 송성문이 새로 선정돼 채운다.
추천 선수였던 손호영은 박지환으로 교체됐다. 장현식, 송성문, 박지환 모두 첫 올스타 선정이다.(사진=위부터 황성빈, 송성문/각 구단 제공)
뉴스엔 안형준 marka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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