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 '인천항 1·8부두 재개발 사업 자문위' 발족

이시명 기자 2024. 7. 3.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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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IPA)가 '인천항 내항 1·8부두 재개발사업 자문위원회'를 발족했다고 3일 밝혔다.

IPA에 따르면 자문위는 인천항과 1·8부두 재개발 사업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개발사업, 법률, 회계 등 각 분야 전문가 6명으로 구성됐다.

정근영 IPA 건설 부문 부사장은 "자문위 운영이 1·8 부두 재개발사업의 촉매제가 되길 바란다"며 "각 분야 전문가의 깊이 있는 의견을 적극 청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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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 1·8부두 재개발사업 자문위원 위촉식(인천항만공사 제공)/뉴스1

(인천=뉴스1) 이시명 기자 = 인천항만공사(IPA)가 '인천항 내항 1·8부두 재개발사업 자문위원회'를 발족했다고 3일 밝혔다.

IPA에 따르면 자문위는 인천항과 1·8부두 재개발 사업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개발사업, 법률, 회계 등 각 분야 전문가 6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IPA가 추진 중인 인천항 내항 1·8부두 재개발사업 과정에서 위험 요소 등에 대한 전문적 견해를 제시하게 된다.

1·8부두 재개발은 IPA가 인천시, 인천도시공사와 함께 중구 북성동과 항동 일대 42만 8000㎡에 해양 문화 도심 공간 조성을 추진하는 개발 사업이다.

이를 위해 IPA는 지난해 12월 해양수산부에 사업계획서를 제출했다.

정근영 IPA 건설 부문 부사장은 "자문위 운영이 1·8 부두 재개발사업의 촉매제가 되길 바란다"며 "각 분야 전문가의 깊이 있는 의견을 적극 청취하겠다"고 말했다.

s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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