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 '인천항 1·8부두 재개발 사업 자문위' 발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항만공사(IPA)가 '인천항 내항 1·8부두 재개발사업 자문위원회'를 발족했다고 3일 밝혔다.
IPA에 따르면 자문위는 인천항과 1·8부두 재개발 사업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개발사업, 법률, 회계 등 각 분야 전문가 6명으로 구성됐다.
정근영 IPA 건설 부문 부사장은 "자문위 운영이 1·8 부두 재개발사업의 촉매제가 되길 바란다"며 "각 분야 전문가의 깊이 있는 의견을 적극 청취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뉴스1) 이시명 기자 = 인천항만공사(IPA)가 '인천항 내항 1·8부두 재개발사업 자문위원회'를 발족했다고 3일 밝혔다.
IPA에 따르면 자문위는 인천항과 1·8부두 재개발 사업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개발사업, 법률, 회계 등 각 분야 전문가 6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IPA가 추진 중인 인천항 내항 1·8부두 재개발사업 과정에서 위험 요소 등에 대한 전문적 견해를 제시하게 된다.
1·8부두 재개발은 IPA가 인천시, 인천도시공사와 함께 중구 북성동과 항동 일대 42만 8000㎡에 해양 문화 도심 공간 조성을 추진하는 개발 사업이다.
이를 위해 IPA는 지난해 12월 해양수산부에 사업계획서를 제출했다.
정근영 IPA 건설 부문 부사장은 "자문위 운영이 1·8 부두 재개발사업의 촉매제가 되길 바란다"며 "각 분야 전문가의 깊이 있는 의견을 적극 청취하겠다"고 말했다.
se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성관계 거부하자 목사가 아내 토막 살해…"돌아와 달라" 신도들과 기도
- 아파트 화단서 비닐봉지에 든 '5만원권 1000매' 발견…수사 착수
- '불륜 전문 배우' 강철 "30년째 야간업소 생활…서빙하며 허드렛일"
- [단독]"칠순" "배부르네"…'시청역 참사' 블랙박스·진술의 진실
- "허웅 전 여친 낙태, 내가 아는 것만 4번" 지인 충격 제보
- 김해준♥김승혜 21호 코미디언 부부 탄생…이은지 "내가 사회볼 수 있나?"(종합)
- "더 뜨겁게 사랑하고파" 서정희, 6세 연하 김태현 프러포즈 승낙…"너무 기뻐"
- 박은혜, 전 남편과 유학 떠난 쌍둥이 아들과 재회 "졸업식 보러"
- 안재욱, 잡초 무성+방치된 본가에 충격…"父 떠나고 허전한 마음"
- '이범수와 파경' 이윤진, 발리서 새출발 "이혼=인생 실패 아냐, 원동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