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인구의 날 기념 '키움으뜸 페스티벌' 개최

이경선 2024. 7. 3. 15: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군산시가 '2004 인구의 날'을 맞아 오는 6일 군산근대건축관에서 '키움으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헌현 군산시 인구대응담당관은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 모두가 인구문제에 대해 생각하고 함께 고민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준비했으니 즐거운 추억의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는 6일 군산근대건축관 일원서

군산에서 열리는 '키움으뜸 페스티벌' 포스터. /군산시

[더팩트 | 군산=이경선 기자] 전북 군산시가 '2004 인구의 날'을 맞아 오는 6일 군산근대건축관에서 '키움으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세계 인구의 날(7월 11일)을 기념해 열리는 이번 행사는 인구문제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 제고 및 가족 친화적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키움으뜸 페스티벌' 행사는 어린이합창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인구정책 유공자 시상 △아빠 육아 사진 공모전 시상 △가족공감토크콘서트 △육아하는 아빠 골든벨 △어린이 골든벨 순으로 진행된다.

또한 부대행사로 △물총놀이 △물풍선놀이 △가족사진찍기 △목각 인형 만들기 △세계 의상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어 시민들에게 즐거운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골든벨 행사 추진을 위해 사전 접수를 받아 참가자를 모집했으며, 당일 현장 상황에 따라서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다른 프로그램은 사전 접수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이헌현 군산시 인구대응담당관은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 모두가 인구문제에 대해 생각하고 함께 고민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준비했으니 즐거운 추억의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산시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인구대응담당관에 문의하면 된다.

scoop@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