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기시다, 10~14일 미국·독일 방문 예정
권진영 기자 2024. 7. 3. 15: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가 내달 10~14일 총 5일 일정으로 독일과 미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기시다 총리는 3일 열린 정부여당연락회의에서 미국에서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하고 독일에서는 올라프 숄츠 총리와 회담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그는 "일본·나토 협력, 일·독 연계를 강화하고 현재 국제정세 대응에 만전을 기할 포석을 놓고 싶다"고 말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美서는 나토 정상회의 참석…독일서는 숄츠 총리와 회담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12일 (현지시간) 이탈리아에서 열리는 G7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도쿄 하네다 공항에서 부인 유코 여사와 전용기를 타고 있다. 2024.06.13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서울=뉴스1) 권진영 기자 =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가 내달 10~14일 총 5일 일정으로 독일과 미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기시다 총리는 3일 열린 정부여당연락회의에서 미국에서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하고 독일에서는 올라프 숄츠 총리와 회담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그는 "일본·나토 협력, 일·독 연계를 강화하고 현재 국제정세 대응에 만전을 기할 포석을 놓고 싶다"고 말했다.
realkwo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스1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성관계 거부하자 목사가 아내 토막 살해…"돌아와 달라" 신도들과 기도
- 아파트 화단서 비닐봉지에 든 '5만원권 1000매' 발견…수사 착수
- '불륜 전문 배우' 강철 "30년째 야간업소 생활…서빙하며 허드렛일"
- [단독]"칠순" "배부르네"…'시청역 참사' 블랙박스·진술의 진실
- "허웅 전 여친 낙태, 내가 아는 것만 4번" 지인 충격 제보
- 김해준♥김승혜 21호 코미디언 부부 탄생…이은지 "내가 사회볼 수 있나?"(종합)
- "더 뜨겁게 사랑하고파" 서정희, 6세 연하 김태현 프러포즈 승낙…"너무 기뻐"
- 박은혜, 전 남편과 유학 떠난 쌍둥이 아들과 재회 "졸업식 보러"
- 안재욱, 잡초 무성+방치된 본가에 충격…"父 떠나고 허전한 마음"
- '이범수와 파경' 이윤진, 발리서 새출발 "이혼=인생 실패 아냐, 원동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