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휴가철 수요 증가 축산물 '원산지 표시' 점검

서성원 2024. 7. 3.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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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 여름 휴가철에 수요가 크게 느는 축산물과 축산물가공품에 대한 원산지 표시를 점검합니다.

점검 기간은 7월 8일부터 8월 9일까지이며 축산물 수입·유통업체, 식육가공품 제조업체, 유명 피서지의 축산물판매장, 음식점, 푸드트럭, 고속도로 휴게소 열린 매장 등을 중점적으로 살핍니다.

또, 수입 축산물 유통 이력 정보 등을 모니터링해 위반 의심 업체는 과학적인 원산지 분석으로 위반 여부를 가려낼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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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 여름 휴가철에 수요가 크게 느는 축산물과 축산물가공품에 대한 원산지 표시를 점검합니다.

점검 기간은 7월 8일부터 8월 9일까지이며 축산물 수입·유통업체, 식육가공품 제조업체, 유명 피서지의 축산물판매장, 음식점, 푸드트럭, 고속도로 휴게소 열린 매장 등을 중점적으로 살핍니다.

이번 점검에서는 외국산을 국내산으로 판매하거나 원산지를 혼동·위장 판매하는 행위, 육우·젖소를 한우로 판매하거나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는 행위가 있는지를 집중적으로 봅니다.

또, 수입 축산물 유통 이력 정보 등을 모니터링해 위반 의심 업체는 과학적인 원산지 분석으로 위반 여부를 가려낼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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