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새 국정과제비서관에 양성호 임명
이승배 기자 2024. 7. 3.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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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신임 국정과제비서관에 양성호 국무조정실 규제조정실장이 3일 임명됐다.
양 신임 비서관은 이날부터 대통령실에서 근무한다.
지난달 27일 김종문 전 국정과제비서관이 국무조정실 1차장으로 승진하면서 윤석열 대통령은 후임자를 검토해왔다.
서울시립대를 졸업해 행정고시 38회로 공직에 입문해 국무조정실 국무조정실장 비서관, 총무기획관, 기획총괄정책관, 규제조정실장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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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대통령실 신임 국정과제비서관에 양성호 국무조정실 규제조정실장이 3일 임명됐다. 지난달 27일 김종문 전 국정과제비서관이 국무1차장으로 승진하면서 윤석열 대통령은 후임자를 검토해왔다.
1970년생인 양 비서관은 제주시 출신이다. 서울시립대를 졸업해 행정고시 38회로 공직에 입문해 국무조정실장 비서관, 총무기획관, 기획총괄정책관, 규제조정실장 등을 지냈다.
이승배 기자 bae@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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