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 장흥군수 "인구 4만 기반 마련"…정책 토크 콘서트

손상원 2024. 7. 3.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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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장흥군이 민선 8기 후반기를 맞아 인구 4만명 회복 등 군정 목표를 제시했다.

문화예술관광 르네상스를 통한 관광 장흥 도약, 정남진의 상징성과 연계한 대한민국 통일 시작의 땅 이미지 구축, 6차 산업화와 수출 500억원 달성 등 잘사는 농어촌 육성, 아이에서 어른까지 군민 모두 행복한 맞춤형 복지 확대도 군정 주요 목표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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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 콘서트 [장흥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장흥=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전남 장흥군이 민선 8기 후반기를 맞아 인구 4만명 회복 등 군정 목표를 제시했다.

장흥군은 3일 군민회관 대회의실에서 민선 8기 출범 2주년 '군민과 함께하는 정책 토크 콘서트'를 열었다.

김성 군수는 지난 2년간 성과를 설명하고 대담, 질의응답으로 군정 방침을 밝혔다.

장흥군은 국·도비를 확보해 예산 7천억원 시대를 열고 인구 유입, 산단 투자 유치, 일자리 확충으로 인구 4만명 회복 기반을 마련하는 데 힘쓰기로 했다.

문화예술관광 르네상스를 통한 관광 장흥 도약, 정남진의 상징성과 연계한 대한민국 통일 시작의 땅 이미지 구축, 6차 산업화와 수출 500억원 달성 등 잘사는 농어촌 육성, 아이에서 어른까지 군민 모두 행복한 맞춤형 복지 확대도 군정 주요 목표로 제시했다.

김 군수는 "민선 8기 후반기에는 적극적인 업무 추진으로 '군민이 행복하고 잘사는 장흥'을 실현하도록 전 공직자와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angwon7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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