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울란바토르' 단독 노선 취항한 항공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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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로케이항공은 지난 5월부터 청주~울란바토르 노선을 단독 취항했다고 3일 밝혔다.
에어로케이는 지난 5월 15일부터 청주~울란바토르 노선을 주 3회 운항중이다.
에어로케이는 청주~울란바토르 노선 활성화를 위해 오는 14일까지 '여기 지금 몽골'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에어로케이는 현재 몽골 울란바토르 노선을 포함해 청주국제공항에서 7개의 국제선 노선을 운항하고 있으며 인천국제공항에서는 도쿄(나리타), 나트랑 등 2개 노선을 운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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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에어로케이항공은 지난 5월부터 청주~울란바토르 노선을 단독 취항했다고 3일 밝혔다. 에어로케이는 지난 5월 15일부터 청주~울란바토르 노선을 주 3회 운항중이다.
에어로케이는 청주~울란바토르 노선 활성화를 위해 오는 14일까지 '여기 지금 몽골'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 기간 매일 한명씩 울란바토르행 무료 항공권을 증정한다. 또한 몽골 여행 성수기인 7~8월에도 바로 사용할 수 있는 5% 할인코드를 즉시 증정한다.
에어로케이 관계자는 "자연 속에서 계승돼 이어지는 유목민 문화 뿐만 아니라 도시에서 새롭게 피어나는 문화까지 동시대의 두가지 문화가 어우러지는 '지금'의 몽골을 조명해 기존 취항지 캠페인과 차별화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에어로케이는 오는 6일 국제선 취항 1주년을 맞이해 탑승객 대상 이벤트와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에어로케이는 현재 몽골 울란바토르 노선을 포함해 청주국제공항에서 7개의 국제선 노선을 운항하고 있으며 인천국제공항에서는 도쿄(나리타), 나트랑 등 2개 노선을 운항하고 있다.
kim091@fnnews.com 김영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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