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로젠퀴스트, 국내 첫 대규모 회고전

박정호 기자 2024. 7. 3. 15: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 세화미술관에서 열린 미국 팝아트의 거장 제임스 로젠퀴스트(James Rosenquist, 1933-2017)의 개인전 '제임스 로젠퀴스트: 유니버스(James Rosenquist: Universe)' 기자 간담회에 앞서 전시 투어가 진행되고 있다.

앤디 워홀, 로버트 라우센버그, 짐 다인, 로이 리히텐슈타인, 클래스 올덴버그 등과 함께 미국 팝 아트를 이끈 대표적 작가인 제임스 로젠퀴스트의 이번 전시에서는 거대한 크기의 회화 작품과 다양한 재료의 오브제를 결합한 콜라주 등 자신이 마주한 세상을 끊임없이 새로운 조형 언어로 재해석한 독자적인 작품세계를 만나 볼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박정호 기자 =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 세화미술관에서 열린 미국 팝아트의 거장 제임스 로젠퀴스트(James Rosenquist, 1933-2017)의 개인전 '제임스 로젠퀴스트: 유니버스(James Rosenquist: Universe)' 기자 간담회에 앞서 전시 투어가 진행되고 있다.

앤디 워홀, 로버트 라우센버그, 짐 다인, 로이 리히텐슈타인, 클래스 올덴버그 등과 함께 미국 팝 아트를 이끈 대표적 작가인 제임스 로젠퀴스트의 이번 전시에서는 거대한 크기의 회화 작품과 다양한 재료의 오브제를 결합한 콜라주 등 자신이 마주한 세상을 끊임없이 새로운 조형 언어로 재해석한 독자적인 작품세계를 만나 볼 수 있다.

이번 전시는 광화문 흥국생명빌딩에 위치한 세화미술관에서 오는 5일부터 진행되며,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과 매주 목요일에는 직장인 대상 점심시간 무료입장 이벤트를 진행한다. 2024.7.3/뉴스1

pjh2035@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