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 ‘소방 영웅 가족 꿈 만들기 in 코타키나발루’ 행사 마무리

조성신 매경닷컴 기자(robgud@mk.co.kr) 2024. 7. 3. 15: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노랑풍선은 KG그룹 산하 재단법인 선현과 함께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2일까지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에서 '소방 영웅 가족 꿈 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선현과 함께 선정한 순직 소방공무원 유자녀와 보호자 6가족 13명은 지난달 28일 인천공항을 출발해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에서의 3박 5일간 마리마리 컬쳐빌리지 방문, 스노클링 체험, 요트 선셋&반딧불 투어 등 여행의 즐거움을 만끽했다는 후문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소방 영웅 가족 꿈 만들기’에 참여한 순직 소방공무원 유자녀와 보호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 노랑풍선]
노랑풍선은 KG그룹 산하 재단법인 선현과 함께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2일까지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에서 ‘소방 영웅 가족 꿈 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노랑풍선 꿈 만들기’는 해외여행 경험이 상대적으로 적은 저소득 조손 가족이나, 한부모 가족을 대상으로 여행경비 전액을 지원하는 노랑풍선의 사회공헌활동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꿈 만들기’ 횟수를 대폭 늘렸다.

선현과 함께 선정한 순직 소방공무원 유자녀와 보호자 6가족 13명은 지난달 28일 인천공항을 출발해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에서의 3박 5일간 마리마리 컬쳐빌리지 방문, 스노클링 체험, 요트 선셋&반딧불 투어 등 여행의 즐거움을 만끽했다는 후문이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앞으로도 여러 기관과 단체,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소외된 이웃에게 여행의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