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산하, 차은우 송호준 세상 무해한 조합…한 편의 청춘 영화 같은 일본 여행

사진=왼쪽부터 모델 송호준, 아스트로 윤산하, 차은우/윤산하 소셜미디어 캡처

사진=왼쪽부터 모델 송호준, 아스트로 윤산하, 차은우/윤산하 소셜미디어 캡처

사진=위 왼쪽부터 송호준, 윤산하, 아래 왼쪽부터 윤산하, 송호준/윤산하 소셜미디어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그룹 아스트로 윤산하가 차은우와 일본 여행을 떠났다.

7월 2일 윤산하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청춘, 단짝"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윤산하는 차은우와 함께 여러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또 다른 사진에서 윤산하는 차은우 외에도 모델 송호준과 함께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팬들의 눈길을 끈다.

이를 본 송호준은 "I love you"라고 댓글을 남겨 이목을 끈다.

또 다른 누리꾼들은 "어린 나이에 포기해야 했던 것들이 많았을 텐데 지금 누릴 수 있는 청춘을 맘껏 누렸으면 좋겠어. 빛나는 산하의 청춘을 응원해", "이렇게 귀여울 수가", "큐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날 윤산하는 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작가 맛스타)는 동명의 네이버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어느 날 갑자기 남자가 된 여자 친구를 만난 윤재의 에피소드를 다룬 로맨틱 극이다. 유관모 감독이 연출을, 이해나 작가가 각본을 맡았다.

한편 윤산하는 아스트로 활동 외에도 지난 2015년 웹드라마 '투 비 컨티뉴드'를 통해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KBS 2TV '크레이지 러브', JTBC '가족X멜로'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배우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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