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미래세대 위한 '탄소중립농업학교' 연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영암군이 미래세대인 학생들 눈높이에 맞춘 '2024년 탄소중립농업학교'를 마련한다.
3일 영암군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기후위기시대 사람과 생태의 조화, 지속가능한 농업·농촌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이번 교육을 실시한다.
체험은 △로컬, 푸드테리피를 통한 체험활동 △농부와 함께하는 유기농생태마을 투어로 농업·농촌 탄소중립을 경험한다.
영암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기후위기를 이해하고 탄소중립 실천의 중요성을 배우는 프로그램에 많은 학교의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암=뉴스1) 김태성 기자 = 전남 영암군이 미래세대인 학생들 눈높이에 맞춘 '2024년 탄소중립농업학교'를 마련한다.
3일 영암군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기후위기시대 사람과 생태의 조화, 지속가능한 농업·농촌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이번 교육을 실시한다.
유치원과 초·중·고,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8~10월 진행되며 필수 이론 2시간, 선택 체험 2시간 등으로 이뤄진다.
이론은 △기후위기와 탄소중립 이야기 독후활동, 영상 시청 △기후위기와 지속가능한 먹거리로 기후위기 문제 이해를 높이고 생활 속 탄소중립 방법을 알린다.
체험은 △로컬, 푸드테리피를 통한 체험활동 △농부와 함께하는 유기농생태마을 투어로 농업·농촌 탄소중립을 경험한다.
신청은 26일까지 군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신청서를 작성해 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영암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기후위기를 이해하고 탄소중립 실천의 중요성을 배우는 프로그램에 많은 학교의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hancut0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성관계 거부하자 목사가 아내 토막 살해…"돌아와 달라" 신도들과 기도
- 아파트 화단서 비닐봉지에 든 '5만원권 1000매' 발견…수사 착수
- '불륜 전문 배우' 강철 "30년째 야간업소 생활…서빙하며 허드렛일"
- [단독]"칠순" "배부르네"…'시청역 참사' 블랙박스·진술의 진실
- "허웅 전 여친 낙태, 내가 아는 것만 4번" 지인 충격 제보
- 김해준♥김승혜 21호 코미디언 부부 탄생…이은지 "내가 사회볼 수 있나?"(종합)
- "더 뜨겁게 사랑하고파" 서정희, 6세 연하 김태현 프러포즈 승낙…"너무 기뻐"
- 박은혜, 전 남편과 유학 떠난 쌍둥이 아들과 재회 "졸업식 보러"
- 안재욱, 잡초 무성+방치된 본가에 충격…"父 떠나고 허전한 마음"
- '이범수와 파경' 이윤진, 발리서 새출발 "이혼=인생 실패 아냐, 원동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