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병원서 화재…환자 등 55명 대피

박지현 기자 2024. 7. 3.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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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낮 12시30분쯤 광주 북구 신용동의 한 병원 2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병원 내부에 있던 환자와 간호사 등 55명이 대피했으나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또 병원 내부 집기가 일부 소실됐다.

소방당국은 인력 36명과 장비 13대를 투입해 화재발생 10분 만인 낮 12시40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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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낮 12시30분쯤 광주 북구 신용동의 한 병원에서 불이 나 관계 당국이 조치하고 있는 모습.(광주 북구 제공)2024.7.3/뉴스1

(광주=뉴스1) 박지현 기자 = 3일 낮 12시30분쯤 광주 북구 신용동의 한 병원 2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병원 내부에 있던 환자와 간호사 등 55명이 대피했으나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또 병원 내부 집기가 일부 소실됐다.

소방당국은 인력 36명과 장비 13대를 투입해 화재발생 10분 만인 낮 12시40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

관계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war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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