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공장화재 심리지원, 재난 지원인력까지 확대

구경하 2024. 7. 3. 15: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화성 공장 화재 사고와 관련해, 유가족뿐만 아니라 재난 지원인력까지 심리지원이 확대됩니다.

화성시는 오늘부터 유가족뿐만 아니라 목격자와 당시 화재 현장과 복구 활동 등에 투입된 소방관, 공무원과 근로자들에게도 심리상담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화성시에는 국가트라우마센터를 중심으로 '화성 공장화재 통합심리지원단'에서 유가족을 대상으로 심리지원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화성 공장 화재 사고와 관련해, 유가족뿐만 아니라 재난 지원인력까지 심리지원이 확대됩니다.

화성시는 오늘부터 유가족뿐만 아니라 목격자와 당시 화재 현장과 복구 활동 등에 투입된 소방관, 공무원과 근로자들에게도 심리상담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화성시에는 국가트라우마센터를 중심으로 '화성 공장화재 통합심리지원단'에서 유가족을 대상으로 심리지원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화성시는 이번 사고와 관련해 심리적 고통과 스트레스로 인해 상담이 필요한 경우, 화성시 정신건강 복지센터(☎031-352-0175)로 연락하면 정신건강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다고 안내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화성시 제공]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구경하 기자 (isegoria@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