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부안서 규모 2.3 지진…"지난달 4.8 지진 여진 추정"
전북CBS 김대한 기자 2024. 7. 3. 15: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3일 오후 2시 24분쯤 전북 부안군 남남서쪽 4㎞ 지역에서 규모 2.3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밝혔다.
기상청은 해당 지진이 지난달 12일 오전 같은 지점에서 발생한 규모 4.8 지진의 여진으로 판단하고 있다.
지난달 12일 규모 4.8 지진의 경우 이번까지 총 27차례 여진이 발생했다.
여진 중 최대 규모는 본진과 같은 날 발생한 규모 3.1 지진이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3일 오후 2시 24분쯤 전북 부안군 남남서쪽 4㎞ 지역에서 규모 2.3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밝혔다.
진원의 깊이는 8㎞로 추정됐다.
기상청은 해당 지진이 지난달 12일 오전 같은 지점에서 발생한 규모 4.8 지진의 여진으로 판단하고 있다.
지난달 12일 규모 4.8 지진의 경우 이번까지 총 27차례 여진이 발생했다. 여진 중 최대 규모는 본진과 같은 날 발생한 규모 3.1 지진이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전북CBS 김대한 기자 kimabout@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노컷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소파·현충원도 '손가락' 논란…"그럼 애플도 '남혐'인가" 끝없는 파장[오목조목]
- '아동학대 혐의' 손웅정 감독·코치진 등 3명 첫 검찰 조사
- 태교 여행 떠난 나트랑서 실신한 韓여성 살린 '소방 부부'
- 여중생 수년간 '성 착취' 30대 중학교 교사…"피해자와 합의" 선처 호소
- '교제 폭력' 호소하던 여성 추락사…스토킹 남성 징역형
- '요일제 공휴일' 생기나? 노동 유연화 재추진
- 불법체류자 무단이탈 알선에 신분증 위조…중국인 '구속'
- 尹 "25조 규모 소상공인 종합대책…포퓰리즘 아닌 맞춤형·구조적 대책"
- 파행에도 野, 채상병 특검 오늘 상정…1주기엔 '재의결'
- "자꾸 물건이 비네" 참다 못한 무인 매장 주인, 범인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