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시, 자연채 푸드팜 센터 본격 운영

신정훈 기자 2024. 7. 3.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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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시 자연채 푸드팜 센터가 2주간의 시범운영을 마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자연채 푸드팜 센터는 양벌동 17의 120(청석로 77)일원에 연면적 2551㎡(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됐다.

방세환 시장은 "광주시 자연채 푸드팜 센터는 단순한 로컬푸드 판매장의 개념을 뛰어넘어 광주시 농업의 랜드마크로 지역 먹거리의 중심이 될 것"이라며 "시민의 먹거리 기본권 강화와 도농 상생의 공간으로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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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10시~오후 8시…월요일 휴무
[경기광주=뉴시스] 경기 광주시 자연채 푸드팜 센터 (사진=광주시 제공) 2024. 07. 03.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경기광주=뉴시스] 신정훈 기자 = 경기 광주시 자연채 푸드팜 센터가 2주간의 시범운영을 마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자연채 푸드팜 센터는 양벌동 17의 120(청석로 77)일원에 연면적 2551㎡(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됐다.

지하 1층과 지상 1층에는 530㎡ 규모의 농산물직매장을 비롯해 로컬 식재료를 활용한 쿠킹클래스, 레스토랑, 카페 및 교육장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시에서 직접 운영하며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무이다.

전날 열린 개장식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소병훈 국회의원, 허경행 시의회 의장 등 기관단체장들이 참석했다.

방세환 시장은 “광주시 자연채 푸드팜 센터는 단순한 로컬푸드 판매장의 개념을 뛰어넘어 광주시 농업의 랜드마크로 지역 먹거리의 중심이 될 것”이라며 “시민의 먹거리 기본권 강화와 도농 상생의 공간으로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달 19일 임시 개장한 ‘광주시 자연채 푸드팜 센터’에는 2주 동안 3800여명의 소비자가 찾아 지역에서 생산된 우수한 농산물 7000여만원 어치를 구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s565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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