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렌터카, 중고차 장기렌탈 서비스 업계 새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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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렌탈은 지난해 11월 대표 브랜드인 롯데렌터카의 다양한 서비스를 알리기 위해 신차 장기렌터카를 마이카(개인 장기렌터카)와 비즈카(법인 장기렌터카)로 나눠 브랜드를 전면 개편했다.
최진환 롯데렌탈 대표는 "신차 장기렌터카라는 새로운 자동차 구매 개념을 소개한 롯데렌터카는 서비스 브랜드 개편을 기점으로 신규 브랜드와 고객 접점을 늘리기 위한 커뮤니케이션을 꾸준히 강화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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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렌탈은 지난해 11월 대표 브랜드인 롯데렌터카의 다양한 서비스를 알리기 위해 신차 장기렌터카를 마이카(개인 장기렌터카)와 비즈카(법인 장기렌터카)로 나눠 브랜드를 전면 개편했다. 브랜드 개편과 함께 가수 이효리를 모델로 발탁하고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롯데렌터카 마이카'는 개인 고객 대상 신차 장기렌터카 서비스다. 방문 정비, 멤버십 혜택, 내 차 상태 진단을 키워드로 한다. 'Safety 365'는 고객이 원하는 곳으로 찾아가는 차량 방문 정비 서비스와 사물인터넷(IoT)을 통한 실시간 차량 상태 진단 서비스다.
롯데렌터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과 홈페이지에서는 멤버십 서비스는 물론이고 다양한 편의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실시간 견적부터 심사, 계약까지 비대면으로 이용할 수 있다. 빠른 출고 차량 정보와 다양한 온라인 전용 프로모션 등을 제공하며 온라인 이용 고객을 늘려나가고 있다.
브랜드 개편에 이어 물가 상승에 따른 경제적 부담과 합리적 소비를 원하는 시장 흐름에 맞춰 중고차 장기렌탈 서비스 '마이카 세이브'를 출시했다. 출시 이후 중고차 시장에서 가장 중요한 차량 품질 신뢰도와 고객 편의성 면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월평균 50.3%의 계약 건수 증가세를 보이며 중고차 시장에 빠르게 안착 중이다.
'마이카 세이브'는 롯데렌탈이 직접 보유하고 관리하는 26만여 대 차량 중 반납된 차량을 상품화해 허위매물 우려를 줄였다.
또 연식 5년 이하 차량, 특히 신차 출고부터 롯데렌터카가 정기적으로 관리한 '관리차', 주요 법적 성능 점검 및 무사고 여부 정보가 제공되는 '진단차', 성능 점검을 통해 주요 골격 사고 이력이 없는 차량을 엄선한 '인증차' 등으로 차량의 사고·정비 이력을 투명하게 관리해 차량 품질 신뢰도를 제고했다.
지난 1월에는 견적부터 계약까지 온라인에서 한 번에 진행할 수 있는 '마이카 세이브 다이렉트 서비스'를 개시했다. 차량 구매를 어려워하거나 영업사원 대면이 부담스러운 고객도 PC와 모바일로 간편하게 중고차를 확인하고 계약할 수 있다. 고객은 2년간 중고차 장기렌트 이용 후 반납 또는 인수를 선택할 수 있다.
최진환 롯데렌탈 대표는 "신차 장기렌터카라는 새로운 자동차 구매 개념을 소개한 롯데렌터카는 서비스 브랜드 개편을 기점으로 신규 브랜드와 고객 접점을 늘리기 위한 커뮤니케이션을 꾸준히 강화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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