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버스, 운행 중 옆으로 쓰러져...60대 기사 다쳐

정현우 2024. 7. 3.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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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일) 오후 3시쯤 경기도 김포시 양촌읍에서 운행 중이던 마을버스가 옆으로 쓰러지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이로 인해 차를 몰던 60대 운전기사가 팔꿈치를 다쳤는데, 당시 버스에 승객은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소방은 운전기사가 크게 다치지 않아 병원으로 이송하지는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정현우 (junghw504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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