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부안에서 또 지진 "규모 2.3...피해 없어"

김민경 2024. 7. 3.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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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2시 24분쯤 전북 부안에서 또다시 규모 2.3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지진의 진앙은 전북 부안군 남남서 쪽 4km 지역으로, 지난달 12일에 규모 4.8의 지진이 발생한 행안면입니다.

이번 지진으로 전북 지역 곳곳에서 건물 위층에 있는 소수의 사람이 느낄 수 있는 수준인 진도 2의 진동이 감지됐습니다.

올해 한반도에서는 이번 지진을 포함해 규모 2.0 이상 지진이 모두 36차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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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2시 24분쯤 전북 부안에서 또다시 규모 2.3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지진의 진앙은 전북 부안군 남남서 쪽 4km 지역으로, 지난달 12일에 규모 4.8의 지진이 발생한 행안면입니다.

이번 지진으로 전북 지역 곳곳에서 건물 위층에 있는 소수의 사람이 느낄 수 있는 수준인 진도 2의 진동이 감지됐습니다.

기상청은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없는 것으로 보이지만, 진원의 깊이가 8km로 낮아 인근인 전북 지방을 중심으로 약한 흔들림이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한반도에서는 이번 지진을 포함해 규모 2.0 이상 지진이 모두 36차례 발생했습니다.

YTN 김민경 (kimmin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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