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GM, 캐스퍼EV 돌풍에 역대 최대 실적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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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글로벌모터스(이하 GGM)가 올해 최소 5만3천대를 생산해 역대 최대 생산 실적 달성이 전망된다.
GGM은 3일 보도자료를 내어 "올해 생산 목표인 4만8500대를 훌쩍 뛰어넘어 최소 5만3천대 이상 생산이 확실시된다"고 밝혔다.
GGM은 지난달 27일 공개된 캐스퍼EV가 호평을 받으면서 처음 계획했던 1만7400대보다 25% 많은 2만1400대를 생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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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퍼EV 호평에 생산 계획 25% 끌어올려
광주글로벌모터스(이하 GGM)가 올해 최소 5만3천대를 생산해 역대 최대 생산 실적 달성이 전망된다.
GGM은 3일 보도자료를 내어 "올해 생산 목표인 4만8500대를 훌쩍 뛰어넘어 최소 5만3천대 이상 생산이 확실시된다"고 밝혔다.
GGM은 지난달 27일 공개된 캐스퍼EV가 호평을 받으면서 처음 계획했던 1만7400대보다 25% 많은 2만1400대를 생산할 예정이다.
캐스퍼EV는 SUV의 단단한 이미지와 확장된 실내 공간, 주행 안정성 등을 갖추고 1회 충전 시 315km에 달하는 항속 거리를 확보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GGM은 지난해 2월부터 캐스퍼EV 300여 대를 시범 생산해 품질을 확보했고 오는 15일부터 본격적인 양산에 들어간다.
윤몽현 대표이사는 "전기차 생산을 당초 계획보다 25% 이상 증산하기로 함으로써 사상 최대 실적을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전기차 양산에 성공해 광주글로벌모터스가 한 단계 더 발전하고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상생형 일자리로 튼튼한 뿌리를 내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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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CBS 최창민 기자 ccmi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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