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부바 매력에 푹…최희 "포대기하고 돌아다니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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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최희가 육아하는 근황을 전했다.
최희는 지난 1일 자신의 SNS에 "친정 엄마가 업어주기 시작해서 14개월에 갑자기 없던 업어병 시작"이라고 전했다.
또한 최희는 "결국 포대기 다시 꺼냄. 집 앞 나갈 때도 포대기행"이라며 "목동에서 포대기 하고 돌아다니는 여자 저예요 저..인사해주기요"라며 귀엽게 마무리지었다.
사진 속에서 최희는 포대기를 사용해 뒤로 아이를 업고 거울을 보며 미소 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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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경림 기자 ]
방송인 최희가 육아하는 근황을 전했다.
최희는 지난 1일 자신의 SNS에 "친정 엄마가 업어주기 시작해서 14개월에 갑자기 없던 업어병 시작"이라고 전했다.
이어 "누워있으면 업으라고 일으켜 세움"이라며 "눈만 마주치면 내 등으로 옴"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최희는 "결국 포대기 다시 꺼냄. 집 앞 나갈 때도 포대기행"이라며 "목동에서 포대기 하고 돌아다니는 여자 저예요 저..인사해주기요"라며 귀엽게 마무리지었다.
사진 속에서 최희는 포대기를 사용해 뒤로 아이를 업고 거울을 보며 미소 짓고 있다. 엄마 등에 업힌 아기는 편안한 모습으로 활짝 웃고 있다.
최희는 지난 2020년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딸을 출산했으며, 지난해 4월에는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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