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부안서 규모 2.3 지진 발생

설정욱 2024. 7. 3.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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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모 4.8의 지진을 겪었던 전북 부안에서 또 한차례 여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3일 오후 2시 24분 43초 전북 부안군 남남서쪽 4km 지역에서 규모 2.3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진앙은 북위 35.70도, 동경 126.72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8km다.

지난달 12일 오전 규모 4.8 지진이 발생했던 바로 그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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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후 2시 24분 43초 전북 부안군 남남서쪽 4km 지역에서 규모 2.3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 홈페이지

규모 4.8의 지진을 겪었던 전북 부안에서 또 한차례 여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3일 오후 2시 24분 43초 전북 부안군 남남서쪽 4km 지역에서 규모 2.3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진앙은 북위 35.70도, 동경 126.72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8km다.

지난달 12일 오전 규모 4.8 지진이 발생했던 바로 그곳이다.

최대 진도는 Ⅱ(2)로 조용한 상태나 건물 위층에 있는 소수의 사람만 느낄 수 있는 진동으로 파악됐다.

이날 오후 2시 40분을 기준으로 전북소방본부에 접수된 유감신고는 3건이다.

설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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