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육청-굿네이버스, 취약계층 아동들 꿈 지원

울산CBS 반웅규 기자 2024. 7. 3.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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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교육청과 굿네이버스 울산지부는 3일 시교육청 접견실에서 꿈 응원 메시지 작성 · 전달식을 가졌다.

굿네이버스는 취약계층‧저소득 가정 아동들이 처한 환경과 상관 없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꿈지원단 사업을 추진 중이다.

지역 전문가들이 '꿈 멘토링', '꿈 응원 활동'을 지원하고, 장학금을 전달한다.

굿네이버스는 여름방학 동안 초등학교 4교 학생 35명을 대상으로 꿈지원단 사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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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응원 메시지 작성·전달식…꿈 멘토링 지원에 장학금도
울산광역시교육청과 굿네이버스 울산지부는 3일 시교육청 접견실에서 꿈 응원 메시지 작성·전달식을 가졌다. 울산시교육청 제공


울산광역시교육청과 굿네이버스 울산지부는 3일 시교육청 접견실에서 꿈 응원 메시지 작성 ·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식에는 천창수 울산교육감과 박무희 굿네이버스 울산지부장이 참석했다.

굿네이버스는 취약계층‧저소득 가정 아동들이 처한 환경과 상관 없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꿈지원단 사업을 추진 중이다.

지역 전문가들이 '꿈 멘토링', '꿈 응원 활동'을 지원하고, 장학금을 전달한다.

굿네이버스는 여름방학 동안 초등학교 4교 학생 35명을 대상으로 꿈지원단 사업을 하고 있다.

아동들은 스스로 자신의 꿈을 찾을 수 있도록 자기 인식, 자아 존중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굿네이버스는 또 아동 35명을 선정, 장학금으로 1인당 40만 원을 지원한다. 

천 교육감은 "우리 아이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하려면 교육공동체 모두가 존중하면서 서로 돕고 상대를 배려하는 따뜻한 마음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우리 아이들이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울산교육청도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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