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오스트리아 린츠, 미디어아트 교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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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광양시는 3일 오스트리아 린츠(Linz)시와 미디어아트 교류전 '빛으로부터 8637'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정인화 시장은 지난해 9월 린츠를 방문해 미디어아트 교류 협약을 하고 교류전을 열기로 했다.

오스트리아 북쪽에 위치한 린츠는 인구 20만의 도시로 해마다 9월이면 미디어아트 축제인 '아르스 일렉트로니카 페스티벌(Ars Electronica Festival)'이 열려 세계 곳곳에서 수많은 관광객이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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