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 동서병원 개원 41주년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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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특례시 마산회원구 내서읍 청아의료재단 소속 동서병원은 지난 2일 강당에서 개원 41주년 기념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병원 발전을 위해 노력한 장기근속자와 모범 직원들에게 표창패를 수여하고, 이미용 자원봉사자에게는 감사패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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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근속자 등에 표창패·감사패 수여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 창원특례시 마산회원구 내서읍 청아의료재단 소속 동서병원은 지난 2일 강당에서 개원 41주년 기념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병원 발전을 위해 노력한 장기근속자와 모범 직원들에게 표창패를 수여하고, 이미용 자원봉사자에게는 감사패를 전달했다.
최재영 이사장은 기념사에서 “장기근속직원, 모범 직원들, 이미용 자원봉사자를 대표하여 원목실 전도사님에게 시상과 함께 감사의 말을 전한다”면서 “오늘 이 자리에 계신 한분 한분이 우리 병원의 가장 큰 재산이고, 자랑거리”라고 격려했다.
이어 “현재 병원 경영 환경이 매우 힘든 시기이지만 모두가 긍정적 마인드와 적극적인 자세로 업무에 임하고 서로 격려한다면 어떤 위기도 극복할 수 있다”면서 “동서병원이 한 세대를 넘어 100년 이상 성장하며 지속할 수 있도록 환자 진료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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