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자연채 푸드팜 센터 정식 개장…농산물직매장 갖춰

유명식 2024. 7. 3.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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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시 자연채 푸드팜 센터가 2주간 시범운영을 마치고 정식 개장했다.

3일 광주시에 따르면 양벌동 17-120에 연면적 2551.45㎡,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된 센터는 지하 1층과 지상 1층에 530㎡ 규모의 농산물직매장을 갖췄다.

지난달 19일 임시 개장한 이후 3800여 명의 소비자가 방문, 지역에서 생산된 우수 농산물 7000여만 원어치를 구입하는 등 벌써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고 광주시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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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자연채 푸드팜 센터 전경./광주시

[더팩트ㅣ광주(경기)=유명식 기자] 경기 광주시 자연채 푸드팜 센터가 2주간 시범운영을 마치고 정식 개장했다.

3일 광주시에 따르면 양벌동 17-120에 연면적 2551.45㎡,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된 센터는 지하 1층과 지상 1층에 530㎡ 규모의 농산물직매장을 갖췄다.

레스토랑과 카페, 교육장 등도 있어 로컬 식재료를 활용한 쿠킹 클래스 등을 운영한다.

개장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나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

지난달 19일 임시 개장한 이후 3800여 명의 소비자가 방문, 지역에서 생산된 우수 농산물 7000여만 원어치를 구입하는 등 벌써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고 광주시는 전했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센터는 광주시 농업의 랜드마크로, 지역 먹거리의 중심이 될 것"이라며 "먹거리 기본권 강화와 도농 상생의 공간으로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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