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가야가 꽃피운 정치·문화 중심지…고령, 5번째 '고도' 된다

김예나 2024. 7. 3.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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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5∼6세기 가야 북부 지역을 통합하면서 성장한 대가야의 흔적이 남아있는 경북 고령군이 고도(古都)가 된다.

국가유산청은 3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열린 고도보존육성중앙심의위원회 회의에서 고령군을 새로운 고도로 지정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고령 지산동 고분군 전경. 2024.7.3 [국가유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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