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이재명 겨냥해 "왜 25만 원만 주나, 100억 주지"

강희경 2024. 7. 3. 14: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전 대표의 총선 공약인 '전 국민 25만 원 지원법'을 겨냥해 국민 1인당 왜 25만 원만 주느냐며 10억 원씩, 100억 원씩 줘도 되는 것 아니냐고 비판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하반기 경제정책 방향 회의를 주재하며 마무리 발언에서 현금 지원의 결과는 뻔한 것 아니겠느냐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소상공인 지원에 대해서도 그냥 돈을 나눠주는 것이 아니라 합리적으로, 정말 필요한 곳에 맞춤형 지원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전 대표의 총선 공약인 '전 국민 25만 원 지원법'을 겨냥해 국민 1인당 왜 25만 원만 주느냐며 10억 원씩, 100억 원씩 줘도 되는 것 아니냐고 비판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하반기 경제정책 방향 회의를 주재하며 마무리 발언에서 현금 지원의 결과는 뻔한 것 아니겠느냐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어 물가가 상상을 초월하게 오를 것이고 대외 신인도가 완전히 추락해 정부나 기업이 밖에서 활동할 수도 없게 된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소상공인 지원에 대해서도 그냥 돈을 나눠주는 것이 아니라 합리적으로, 정말 필요한 곳에 맞춤형 지원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강희경 (kanghk@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