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중기 청년 근속 장려금 최대 30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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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이천시가 31일까지 '중소기업 청년노동자 근속장려금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청년의 안정적인 지역정착과 중소기업의 고용난 해소를 위해서다.
이천지역 중소기업에 올해 1월 이전에 입사해 6개월 이상 근속 중이며, 평균 3개월 월소득이 334만원(건강보험료 11만9657원) 이하여야 한다.
지원을 희망하는 청년은 '잡아바 어플라이'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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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뉴시스] 신정훈 기자 = 경기 이천시가 31일까지 '중소기업 청년노동자 근속장려금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청년의 안정적인 지역정착과 중소기업의 고용난 해소를 위해서다.
대상자는 19세 이상 35세 이하의 이천시에 거주하는 청년이다. 이천지역 중소기업에 올해 1월 이전에 입사해 6개월 이상 근속 중이며, 평균 3개월 월소득이 334만원(건강보험료 11만9657원) 이하여야 한다.
올해 하반기부터는 정규직으로 1년 이상 근속 시 신청 가능했던 조건을 주 36시간 이상 근무하는 6개월 이상 근속 청년노동자로 완화했다.
지원금액은 1인당 300만원이다. 1차 100만원, 2차 200만원으로 나눠 이천사랑지역화폐로 지급한다.
지원을 희망하는 청년은 ‘잡아바 어플라이’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이천시 홈페이지나 이천시 청년아동과 청년일자리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gs565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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