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학·석사 연계 ICT 핵심인재 양성사업' 선정

정일형 기자 2024. 7. 3. 14: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톨릭대학교(총장 원종철)는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 주관하는 2024년 '학·석사 연계 ICT 핵심인재 양성사업'에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이 사업은 대학과 기업이 함께 PBL(Problem-Based Learning) 기반 연구 교육과정을 설계·운영해 실전 문제해결 역량을 갖춘 ICT 석박사 융합인재를 양성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천=뉴시스] 정일형 기자 = 가톨릭대학교 전경.


[부천=뉴시스] 정일형 기자 = 가톨릭대학교(총장 원종철)는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 주관하는 2024년 '학·석사 연계 ICT 핵심인재 양성사업'에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이 사업은 대학과 기업이 함께 PBL(Problem-Based Learning) 기반 연구 교육과정을 설계·운영해 실전 문제해결 역량을 갖춘 ICT 석박사 융합인재를 양성한다.

가톨릭대는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AIoT+X 연구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을 주제로 사업에 선정됐다. 2028년 12월까지 국비 11억2500만원을 지원받아 매년 10명 이상의 AIoT 융합인재를 배출할 계획이다. AIoT 관련 기업과 협력해 PBL 기반 교육과정은 물론 학생의 현장 경험을 강화하기 위한 인턴십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사업 총괄책임자인 이홍주 의료인공지능학과·경영학과 교수는 "우리 대학은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AIoT 분야를 선도하는 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학생들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AIoT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ih@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