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라씨로]LG디스플레이, 3년만 흑자 전환에 상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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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가 3년 만에 흑자 전환할 것이라는 전망에 상승세다.
KB증권은 이날 LG디스플레이가 내년 영업이익 5271억원을 내며 3년만에 흑자 전환할 것으로 전망했다.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내년부터 LG디스플레이는 대형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 사업에서 감가상각 종료와 신규 고객 확대에 따른 물량 증가, 중형 OLED 안정적 물량 확보 등으로 수익성 개선 국면에 진입할 것"이라며 "2021년 이후 3년 만의 실적 턴어라운드가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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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가 3년 만에 흑자 전환할 것이라는 전망에 상승세다.
LG디스플레이(034220)는 7월 3일 오후 2시 25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3.83% 상승한 12,190원에 거래되고 있다.
KB증권은 이날 LG디스플레이가 내년 영업이익 5271억원을 내며 3년만에 흑자 전환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목표주가를 기존 1만2000원에서 1만6000원으로 33% 상향 조정했다.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내년부터 LG디스플레이는 대형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 사업에서 감가상각 종료와 신규 고객 확대에 따른 물량 증가, 중형 OLED 안정적 물량 확보 등으로 수익성 개선 국면에 진입할 것”이라며 “2021년 이후 3년 만의 실적 턴어라운드가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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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전자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휴머노이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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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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