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 지원…업체당 최대 3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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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공주시가 관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경영환경 개선 지원 사업을 벌인다고 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옥외간판 교체 △영업장소 노후시설 개보수 △도배, 도색, 전기, 조명 등 인테리어 △화장실 개선을 지원하며 업체당 최대 300만원까지 총 26개소를 지원한다.
희망자는 오는 5일까지 공주산성시장상인회 고객지원센터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최원철 시장은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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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뉴스1) 최형욱 기자 = 충남 공주시가 관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경영환경 개선 지원 사업을 벌인다고 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옥외간판 교체 △영업장소 노후시설 개보수 △도배, 도색, 전기, 조명 등 인테리어 △화장실 개선을 지원하며 업체당 최대 300만원까지 총 26개소를 지원한다.
대상은 공고일 기준 관내 소상공인으로 대기업 프랜차이즈 직영점 또는 가맹점이나 투기업종, 체납 사업자는 제외된다. 희망자는 오는 5일까지 공주산성시장상인회 고객지원센터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최원철 시장은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ryu409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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