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 박지연 애둘맘 맞아? 금발 양갈래로 뽐낸 인형 비주얼

박지연 소셜미디어

[뉴스엔 장예솔 기자]

개그맨 이수근 아내 박지연이 사랑스러운 비주얼을 자랑했다.

박지연은 7월 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어느 행복했던 날"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지연은 금발 양갈래 머리를 하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빨간색 미니 원피스를 입은 박지연은 두 아이 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 인형 미모와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박지연은 지난 2008년 12살 연상의 이수근과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박지연은 2011년 임신중독증으로 인해 친정아버지로부터 신장 이식 수술을 받았지만, 건강 이상으로 신장 투석 치료 중이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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