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 단 96병…트랜스베버리지, ‘와일드 터키 제너레이션스’ 한정 출시

2024. 7. 3.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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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주류 수입 및 유통 전문 기업 트랜스베버리지가 '와일드 터키 제너레이션스(사진)'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러셀 패밀리 3대가 협업해 만든 '제너레이션스'는 와일드 터키 증류소의 모든 양조 기술과 장인 정신이 집약된 최고급 한정판이다.

한편 와일드 터키 제너레이션스는 오는 5일부터 전국 대형마트를 시작으로 주류 판매점 및 일부 바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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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셀 패밀리 3대가 협업한 위스키
[트랜스베버리지 제공]

[헤럴드경제=전새날 기자] 프리미엄 주류 수입 및 유통 전문 기업 트랜스베버리지가 ‘와일드 터키 제너레이션스(사진)’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러셀 패밀리 3대가 협업해 만든 ‘제너레이션스’는 와일드 터키 증류소의 모든 양조 기술과 장인 정신이 집약된 최고급 한정판이다. 한국에는 96병 한정 수량으로 출시된다.

지미 러셀은 와일드 터키 증류소에서 70년 간 이어온 경력을 바탕으로 9년 숙성 배럴을 선택해 제품의 일관성에 기여했다. 에디 러셀은 아들 브루스와 함께 부드러운 꿀과 바닐라 향을 가진 15년 숙성과 14년 숙성 배럴을 골랐다. 브루스는 할아버지의 버번 위스키 취향에 대한 존경심을 담아 12년 숙성 배럴을 선택했다.

한편 와일드 터키 제너레이션스는 오는 5일부터 전국 대형마트를 시작으로 주류 판매점 및 일부 바에서 만날 수 있다.

newda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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