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케이몬즈, 수출지원기반활용사업, 전시·행사·해외영업지원 수행기관 선정

2024. 7. 3.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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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세일즈 파트너 '케이몬즈 (KMONDS)'가 중소•중견기업의 수출역량 강화를 위해 수출지원기반활용사업 (수출바우처)의 공식 수행기관에 선정되었다고 3일 밝혔다.

수출바우처를 발급받은 참여 중소기업이 수행기관을 선정해 해외 신규 수출 또는 선 진출 기업의 수출 역량 증가를 위해 총 14개 분야, 1700억원이 투입되어 해외시장개척 활동을 지원하는 국가 바우처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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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세일즈 파트너 ‘케이몬즈 (KMONDS)‘가 중소•중견기업의 수출역량 강화를 위해 수출지원기반활용사업 (수출바우처)의 공식 수행기관에 선정되었다고 3일 밝혔다.

수출 바우처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무부처로 KOTRA 및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관리한다. 수출바우처를 발급받은 참여 중소기업이 수행기관을 선정해 해외 신규 수출 또는 선 진출 기업의 수출 역량 증가를 위해 총 14개 분야, 1700억원이 투입되어 해외시장개척 활동을 지원하는 국가 바우처사업이다.

케이몬즈는 10년 이상의 해외무역경험을 바탕으로 2021년 법인을 설립, 국내의 다양한 뷰티브랜드들과 글로벌 41개국 검증 바이어사들을 연결하는 ‘브릿지(Bridge)’ 역할을 수행해오고 있으며, 브랜드와 바이어의 수출을 위해 누적 4500회가 넘는 컨퍼런스콜을 진행한 바 있다.


케이몬즈가 운영중인 서비스는 해외시장 판로개척 및 글로벌 바이어를 찾아가는 씨딩과정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이 성공적인 글로벌 진출을 할 수 있도록 수출에 최적화 된 세일즈 환경을 구축, 제공하는 서비스와 해외전시회에서 최소 비용으로 높은 효율을 도출해낼 수 있는 해외 전시 부스트업 프로그램 등이 있다.

케이몬즈의 김성진 대표는 “케이몬즈는 그동안 현장에서 검증하고 개발한 바이어와 기업들을 연결하는 일을 해오며, 다양한 레퍼런스를 쌓아가고있다. 이번 수행기관 선정을 계기로 보다 더 많은 기업들의 셰르파 역활을 할것이며 현장에서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효율있는 프로그램들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케이몬즈는 카자흐스탄 전시회를 통해 전시회 부스트업 프로그램을 검증을 했으며, 다가오는 7월 25일 베트남 뷰티전시회를 준비하며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경비즈니스 온라인뉴스팀 기자 biznew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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